국내 피부과 전문의, 홍콩에서 해외 의료진 앞에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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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피부과 전문의 이종희 교수는 오는 10월 4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IMCAS Asia’에서 해외 유수 피부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피부 재생 레이저 시술인 프락셀 듀얼의 다양한 임상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IMCAS Asia(International Master Course of Aging Skin)’는 프랑스 파리에서 매년 진행되는 세계적인 항노화 학회 IMCAS의 아시아 지역 행사로, 전세계 피부과 전문의 및 미용의료 관련 업체들이 모여 피부 노화 및 미용시술, 체형 관리에 대한 트렌드와 정보 등을 교류한다.

이종희 교수가 발표에 참여하는 세션은 세계적인 피부미용기기 전문업체인 솔타메디칼의 최신 기술과 임상 사례를 소개하는 순서로, 대만의 피부과 전문의 쒠리 피터 펭(Hsien-Li Peter PENG)이 진행을 맡는다. 또한 홍콩의 유명 피부과 전문의인 헨리 챈(Henry H. CHAN)과 일본 도쿄여자의과대학 성형외과 부교수 타로 코노(Taro KONO)가 각각 솔타메디칼의 리포소닉스와 프락셀 리페어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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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치선 기자 charity19@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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