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클럽배구] 삼성화재, 카타르 완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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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제3회 아시아배구연맹(AVC)컵 남자클럽선수권대회에서 카타르를 꺾고 순항을 시작했다.

2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삼성화재는 24일 중국 셰홍에서 벌어진 예선리그 B조첫 경기에서 신진식(14점)과 장병철(10점)의 활약으로 카타르 라이얀을 3-0(25-20 25-11 25-17)으로 완파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삼성화재는 강력한 서브(에이스 8개)를 앞세워 카타르 수비를 흔들며 낙승했다.(서울=연합뉴스) 김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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