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의사와 셰프가 함께하는 차움 푸드테라피 교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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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차움이 매주 목요일 오후 5시30분마다 ‘산모의 건강’을 주제로 푸드테라피 클래스를 개최한다. 27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푸드테라피 클래스는 푸드테라피 의사와 셰프가 함께 진행한다. 차움 푸드테라피센터 이기호 교수가 직접 산후 체중관리와 산후풍, 산후 우울증, 모유수유 등에 대한 강의를 한다. 또한 ‘레트로아’의 염정필 셰프가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요리를 직접 시연한다. 의사와 셰프가 함께 하는 차움 푸드테라피 강좌는 제주도와 강원도 농장, 남양주 텃밭에서 직접 공수한 최고급 유기농 식품 등을 직송 받아 요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필요할 경우 간단한 영양 상담도 가능하다. 매주 목요일 강의 전까지 전화로 사전 예약을 하면 이용 가능하다. 예약·문의 02-3015-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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