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정부,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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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정부는 25일 국무회의서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가 취득한 내곡동 사저 부지(463㎡)를 11억2000만원에 매입하기로 했다. 내곡동 사저가 무산됐음에도 부지가 시형씨 소유로 남아 있어 차익을 보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정부가 예산으로 이를 해소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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