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부천 심곡복개천, 생태하천으로 복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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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경기도 부천시는 25일 구도심을 동서로 흐르는 심곡복개천 일부 구간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기로 했다. 심곡복개천 소명여고 네거리∼기둥교회 0.95㎞ 구간의 콘크리트를 걷어낸 뒤 중앙에 너비 6.9∼9m의 물길(수심 20㎝)을 내고 양쪽에 둔치를 만든다. 둔치 양쪽 밖에는 산책로를 조성한다. 내년 8월 착공해 2016년 7월 완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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