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복 대사, 멕시코 정부서 두 번째 훈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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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주멕시코 대사를 지낸 조환복(60·사진) 외교통상부 본부대사가 양국 관계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멕시코 정부로부터 ‘아즈텍 독수리 훈장 현장급’을 받았다.

그는 2001년 외교부 국제경제국장 재직시 양국 경제협력을 진흥시킨 공으로 ‘아즈텍 독수리 훈장 상패급’도 받은 바 있다. 한국인이 멕시코 정부에서 2개의 훈장을 받기는 조 대사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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