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하얀 근황, "연예인 아니어도 충분히 행복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KBS 2TV `여유만만` 캡처]

 배우 이하얀 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이혼의 아픔을 딛고 홀로 선 '싱글맘' 대표 3인방 이하얀, 장미화, 성병숙이 출연해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하얀 씨는 연기자의 삶을 접고 딸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녀는 어머니의 펜션 사업을 돕고, 지인의 식당에서 밤늦게까지 서빙 일을 하며 딸과 둘이 살고 있다. 이햐안 씨는 "이렇게 딸과 행복할 수 있을 거라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생각도 못했다"며 "연예인의 삶을 살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하얀 씨는 경기도 광주에 있는 소박한 집을 공개했다.

이하얀 씨는 26세의 나이로 배우 허준호와 결혼했지만 8년 만에 이혼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