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슨 필, 실수로 상반신 노출 사진 인터넷 올렸다가…

[사진=알리슨 필 트위터]

　캐나다 여배우 알리슨 필(26)이 상반신 노출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언론들은 12일(현지 시각) “배우 알리슨 필이 실수로 트위터에 자신의 나체 사진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알리슨 필은 침대에 누운 채 상반신을 그대로 노출하고 미소를 짓고 있다.

그녀는 트위터에 “사진은 내가 찍은 것이다. 조작 미숙으로 삭제해야 할 게 트위터에 올라갔다. 죄송하다”며 사진을 곧바로 삭제했지만 온라인상에 빠르게 퍼져 나갔다.

알리슨 필의 약혼자인 배우 제이 바루첼은 “알리슨 바보, 나에게 먼저 보여줬다면 좋았을 텐데…”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알리슨 필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 열차’에 출연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