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여인' 전혜빈, 사막뱀 맨손으로 잡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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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배우 전혜빈이 남자들도 무서워하는 뱀을 거침없이 잡아 화제다.

SBS '일요일이 좋다-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에 홍일점으로 출연하고 있는 전혜빈은 남자 출연자 못지 않은 대담함을 보이고 있다. 병만족은 배고픔을 견디다 못해 야간 사냥에 나섰고 곧 사막뱀을 만났다. 꼿꼿이 몸을 세우고 달려드는 뱀의 기세에 박정철은 물론 노우진, 류담까지도 벌벌 떨었다. 하지만 전혜빈은 맨손으로 거침없이 사막뱀을 만지는가 하면 처음 먹는 뱀요리에 꼬리를 달라고 욕심을 부렸다고 한다.

SBS '일요일이 좋다-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에서 오는 16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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