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돌출형 버스 번호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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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13일 오후 서울역버스환승센터에서 시민들이 돌출형 번호판이 설치된 시내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한 시내버스 업체의 아이디어로 제작된 이 장치는 정류소에서 각도 차이로 인해 버스에 가까이 가야만 번호를 확인할 수 있었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출입문이 열림과 동시에 돌출되는 방식으로 현재 서울 시내버스 9개 노선 200여 대에 설치돼 시범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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