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지 않고 찍는다, 블랙박스의 강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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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전문업체인 중앙일보미디어마케팅㈜와 블랙박스 전문 개발/생산 업체인 ㈜위니테크놀러지㈜가 손잡고 동일 사양 최고의 화질과 최상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블랙캅 익스트림HD를 출시했다.

 특히 블랙캅 블랙박스는 중앙일보와 대홍기획이 진행하는 ‘중소기업 동반성장프로그램’ 선정제품으로 모든 제품의 품질과 신뢰성을 보장한다.

 ㈜위니테크놀러지는 블랙박스 초기 시장을 만들어낸 주역이다. 2008년 초 업계 최초 카메라/LCD/SD저장장치 일체형 블랙박스를 출시했고 2009년 초 업계 최초 2채널 블랙박스 출시한 바 있다. 또 이 업체의 제품은 2010년 소비자보호원 제품 성능 및 안정성 평가에서 2개 추천 제품으로 선정 되기도 했다.

 이번에 양사가 공동기획, 출시한 제품은 2Mega픽셀 센서에 HD급, 밝기 F=1.7, 대구경 고감도 렌즈를 채용해 주간에 뛰어난 화질을 자랑한다. 5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단 한 프래임의 영상도 놓치지 않는 안정성이 돋보인다.

 특히 고온에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열변형으로 인한 영상 열화를 감소 시킬 수 있는 공법 사용으로 타 국내 브랜드 회사 제품 대비 고온영상 화질 불량률을 1/3수준으로 감소시켰다. 또 전원자동 차단기능과 이를 보조하는 타이머 전원 차단 기능을 넣어 배터리 전원 연결을 통한 CCTV 기능 수행 시 방전을 이중으로 막아준다.

또한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전용 어플을 이용한 재생/환경설정/펌웨어 업그레이드가 가능해 PC 없이도 모든 사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동작상태 음성 알림기능, 미려한 시큐리티 LED, 동작감지/이벤트 전후 각 15초 저장, GPS 부착(별도 옵션)시 구글 맵 연동 등이 가능하다. 소비자 가격은 24만8000원이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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