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JTBC] 이수근·김병만이 뽑은 시청자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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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시청자가 보내준 택배로 상류사회의 삶을 꾸려가는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이번 방송에서는 드디어 100만 원을 가져가게 될 행운의 주인공이 공개된다. 8일 오후 8시 50분.

 이수근과 김병만은 지금까지 ‘상류사회’에 택배를 보내준 시청자 300여 명 중 한 명을 뽑아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로 했다. 행운의 주인공을 뽑기 위해 두 개그맨은 몸을 사리지 않으며 게임에 몰두했다. 행운의 전화번호를 선정하기 위한 고무신 호수 맞추기, 평상 위 인간 컬링 케임 등에 그들의 변함없는 열정을 쏟는다. 이들의 승부를 통해 뽑힌 행운의 전화번호. 과연 그 주인공은 누구일까.

 한편 그간 ‘상류사회’에 도착한 수많은 택배 물품 중 고가의 자동차, 추억의 뻥튀기 기계, 직접 담근 김장김치, 달인 김병만을 울린 생일파티 등 잊지 못할 물건과 사연이 다시 한 번 소개된다. 약 10개월간 시청자와 함께한 ‘상류사회 특별 한정판 방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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