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디자이너 홍성민-장현숙 부부 전시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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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디자이너 홍성민-장현숙씨 부부가 내달 5-17일 서울 종로구 사간동에 있는 갤러리 쥬얼버튼에서 여름 장신구 전시회 〈여름미풍의 속삭임〉을 연다.

'마음의 평화'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전시회에는 아쿠아마린의 물빛과 파이어오팔의 오렌지빛을 결합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두 작가는 "달콤한 탄산음료를 마시는 듯한 상쾌함을 작품에 담았다"고 소개한다.

전시회가 열리는 7일과 14일 오전 10시에는 보석 착용에 관한 상식을 알려 주는특강도 있다. ☎ 733-9394.

(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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