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여름 미주.유럽 운항 늘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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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여름성수기를 맞아 미주와 유럽 일부 노선의 항공기 운항을 늘린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상파울로.댈러스.워싱턴.프랑크푸르트.파리.로스앤젤레스.시카고가 지금보다 매주 1회씩 운항 편수가 늘고, 밴쿠버와 토론토는 7월과 8월 두달 동안 각각 4편의 특별기가 뜬다. 운항이 중단됐던 울란바토르는 주 2회 운항이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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