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엔 명동서 다함께 춤을 8일 오후 10시부터 ‘댄스 나이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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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서울의 쇼핑·관광 1번지 명동이 한 달에 한 번 밤을 꼬박 새우며 춤출 수 있는 클럽으로 변신한다. 중구는 8일 오후 10시부터 이튿날 오전 5시까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명동 댄스 나이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테크(G Tech), 로엠(Roem) 등 유명 DJ들이 화려한 디제잉 기술을 선보인다 . 두 번째 행사는 다음 달 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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