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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http://www.sun.co.kr)는 25일 자사 운영체제 솔라리스 8(Solaris 8)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프로그램 `GNOME 1.4 데스크탑 시험판''을 내놓았다고 25일 밝혔다.
GNOME(GNU Network Object Model Environment)은 공개 소프트웨어 재단(Free Software Foundation)의 지원으로 제작됐다.
한국썬이크로시스템즈측은 "개방형 사용자 인터페이스 프로그램인 GNOME을 사용자에게 평가받으려고 썬 홈페이지(http://www.sun.com/gnome)를 통해 공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