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천안시 지역아동센터 51곳에 추가 지원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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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지역아동센터 51곳에 추가 운영비를 지원한다. 시는 22억원의 예산을 들여 월평균 35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지원되는 운영비는 소요경비의 80%수준인 데다 종사자 인건비가 최저임금 수준으로 열악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1개소당 100만원을 지원한 데 이어 추가 운영비로 100만원씩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역아동센터는 취약계층 학생의 돌봄 및 교육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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