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북한 동해 최대 항구 청진항, 목선만이 가득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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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북한 함경북도 청진항에 작은 목선들과 고깃배들이 지난달 31일 빼곡하게 정박해 있다. 어선들은 14호 태풍 덴빈을 피해 청진항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청진항은 1년 하역 능력이 880만t 규모로 북한 북동부에서 가장 큰 항구다. 사진은 교도통신 취재진이 제2차 세계대전 후 북한에서 사망한 일본인 유골을 수습하기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열흘 일정으로 방북한 일본인들을 동행하며 촬영했다. [청진 교도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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