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방송등 13사 코스닥심사 청구

통과땐 7~8월중 공모 코스닥위원회는 24일 광주방송 등 13개사가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들 법인은 협회의 등록 예심을 통해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오는 7~8월중 공모를 거쳐 8~9월께 등록된다.

예심청구 법인은 이코인.디지털텍.동서정보기술.테코스.에이디칩스.피엔텔.다코스정보통신.제일바이오.아메스 등 벤처기업 9개사와 광주방송.유신코퍼레이션.평화정공.태웅 등 일반기업 4개사다.

이코인은 전자화폐와 결제솔루션 개발 및 공급업체이며 피엔텔은 방송 및 무선통신기기와 정보통신기기 부품을 생산하는 벤처기업이다.

정제원 기자 newspoet@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