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암걸렸다?'소식에 소속사 "암 확진 아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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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스타 백청강이 직장암에 걸렸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백청강 측이 이를 부인했다.

백청강은 지난달 31일 오후 2시 서울시내 한 병원에서 직장내 선종 적출 수술을 받고 현재 암 확진 여부에 대한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청강 측은 이날 뉴스엔과 통화에서 “백청강이 직장암이라는 기사는 현재로서는 사실이 아니다”며 “직장 내 상당히 큰 선종이 있어 이를 적출하는 수술을 했다”고 밝히며 직장암 사실을 부인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적출된 선종에 암세포가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검사 중이며 1주일 가량 후에 결과가 나올 것이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백청강은 최근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검사를 받으러 갔다 직장내 문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당분간 스케줄을 취소하고 건강 회복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백청강은 MBC ‘위대한탄생1’ 우승자로 디지털싱글 ‘그리워져’, 미니앨범 ‘All night’ 등을 발매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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