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XP여, 마우스에 새 생명을 ! [1]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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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XP의 개발이 상당히 진행 되면서 서서히 윈도XP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윈도2000이나 윈도미가 나온지 1년여 만에 나와 너무 빨리 신 제품이 나온다는 비난을 받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그만큼 컴퓨터와 관련된 산업의 발전속도가 빨라졌다고 볼 수도 있다.

인정하고 싶던 않던간에 실질적으로 많은 부분에서 OS가 컴퓨터 산업 전반을 이끌어 나가는 것이 사실이기때문에 OS가 자주 나올 수록 컴퓨터 산업은 더 빠른 발전 속도를 보인다.

윈도XP의 출시일이 가까워져 갈 수록 윈도XP에 대한 더 많은 컨텐츠들이 나올테지만 나 자신도 좀더 분발해 좋은 강좌들을 써 봐야 겠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5월 현재 윈도XP는 베타2까지 나와 있는 상태이다. 한글판도 베타2까지 나와 있어서 운영체제에 관심이 있는 사용자라면 이러 저러한 방법을 이용해 이미 구해서 설치해보았을 정도로 상당히 많이 퍼져 있다.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부분은 마우스와 관련된 윈도XP의 기능 개선 부분이다. 컴퓨터로 일하는 사람이라면 키보드보다 더 오랜 시간 잡고 있는 것이 마우스가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마우스가 업무에 있어서 중요하다. 장시간 컴퓨터를 쓰는 사람들 중에는 마우스때문에 병이 나기도 할 정도로 어떤 마우스를 사용하느냐가 중요하기도 하다.

컴퓨터 부품은 대부분 비싼 것이 좋다. 그러나 대부분의 컴퓨터 사용자들은 가난하다. 그래서 마우스에 까지 거금을 들이기는 아까워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충고 한마디를 해준다면 마우스는 비싼 것을 쓰는 것이 좋다. 싼 제품과 비싼 제품의 차이는 크다. 특히 오랜 시간 컴퓨터 앞에서 작업하는 사람이라면 몇천원짜리 마우스를 쓰지 말고 가능하면 몇만원짜리로 바꾸길 권한다.

마우스의 중요성을 또 한번 강조 하면서, 윈도XP에서는 마우스에 어떤 좋은 기능들을 넣어 두었는지 확인해 보기로 하자.

있는 사용자라면 이러 저러한 방법을 이용해 이미 구해서 설치해보았을 정도로 상당히 많이 퍼져 있다.

이직
자료제공:pcbee(http://www.pcb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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