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 디지털 위성방송 통합시스템 수주

중앙일보

입력

쌍용정보통신[10280]은 21일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의 디지털위성방송 통합시스템 구축 사업 사업자로 최종 선정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쌍용정보통신은 이번 사업의 계약 금액은 466억원이나 향후 1조원대로 예상되는 디지털방송 시장의 진입을 위한 첫 사업을 수주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쌍용정보통신은 또 이번 방송 SI사업은 방송 송출부터 방송 콘텐츠 관리, 고객관리, 요금 정산, 인터넷 서비스 등을 포함하는 종합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라고 덧붙였다.(서울=연합뉴스) 황정우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