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4월 네째주 PC 매출 감소

중앙일보

입력

일본에서의 PC 판매대수와 매출액이 지속적인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정보회사인 GfK재팬이 일본내 3천200개 대형 전기제품 소매상을 대상으로 PC판매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달 16일부터 22일까지의 PC판매량은 전주(8-15일)와 비교했을때 판매대수에서 6.7%, 매출액에서는 7%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4.17-23)에 비해서도 각각 5.2%와 8.5% 감소한 수치다.

한편 PC의 평균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19만524엔에서 724엔 하락한 18만9천800엔을 나타내고 있다.

다음은 GfK재팬이 조사한 이기간 일본내 PC 판매동향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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