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선정성 논란, "민망하다. 대체 뭘 입은 거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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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라 ‘판도라’ 뮤직비디오 캡처]

신곡 ‘판도라’로 컴백한 카라의 뮤직비디오 의상에 대한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2일 카라는 쇼케이스와 함께 미니앨범 5집 ‘판도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한층 더 성숙하고 강렬해진 모습이었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짧고 타이트한 하의는 옷이라기보다는 수영복에 가까워 보였고, 재킷을 벗으면 드러나는 상의는 누드 톤이라 속옷만 입은 듯한 착각을 준다. 멤버 중 강지영은 만 18세로 아직 성인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걸그룹 의상 노출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다”, “민망하다”, “저 정도는 괜찮은데”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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