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F컵' 배우 타츠미 유이, 영화 홍보차 내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일본 유명 AV배우 타츠미 유이(29)가 영화 홍보차 내한한다.

채리커뮤니케이션은 8일 타츠미 유이가 최근 촬영한 영화 ‘AV아이돌’ (감독 조조 히데오, 제작 영화사 조아)의 쇼케이스에 참석하기 위해 9일 오후 내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명동, 홍대, 강남역 등 서울 투어를 할 예정이다. 11일 아침 출국 계획. 이번 일정에는 ‘AV아이돌’의 배우로 함께 출연하는 여민정도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다.

‘AV아이돌’은 일본 최고의 AV스타 료코(타츠미 유이 분)가 한국에서 AV 영화를 촬영하다 아이돌 지망생 윤아(여민정 분)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영화로 지난 3일 개봉했다.

2008년 데뷔해 AV배우로 5년 차를 맞은 타츠미 유이는 168cm의 장신에 F컵 가슴사이즈를 가진 일본의 미녀 배우로 이번 내한 때 파격적인 공항 패션을 선보인다고 예고하기도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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