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음반 '2001 대한민국' 발매기념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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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PD, 주석, DJ 렉스, 45RPM, 유리 등 국내 힙합가수 20여팀이 참여한 기획 음반 〈2001 대한민국〉이 출시됐다.

〈2001 대한민국〉은 힙합가수들이 내놓는 세번째 기획 음반. 2년 전 〈1999 대한민국〉을 발매한 뒤 매년 새 음반을 내놓고 있다. 새 음반에는 타이틀곡 '넘버 원'을 비롯해 '2 V.I.P' '런 투 런' '알아들어' '보릿고개' 등 14곡이 수록됐다.

새 음반에 참여한 힙합가수들은 29일 오후 5시 서울 을지로 트라이포트홀에서음반발매 기념공연을 연다. 문의 2166-2884.(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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