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진 "연예인 애인? 내 키로 가능할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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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제주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능률협회 하계 최고경영자 세미나에 강연자로 나선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공식 부인했다.

김 사장은 "항간에 내가 연예인과 사귀고 내 아내는 야구선수와 만난다는 루머가 돌던데 사실이 아니다"라며 "내 (작은) 키로 그 연예인을 만나는 게 가능할까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 사장은 엔씨소프트의 지분 매각에 대해 "오래 전부터 준비해 온 일"이라며 "애플처럼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에만 올인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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