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큼직해야 미인" 북한 미녀들 거리서 포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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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의 눈에 비친 '북한 미녀'의 모습은 어떨까.

중국 최대 인터넷 매체인 신화왕(新華網)은 지난 25일 '생활 속 북한 미녀의 면모'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보도했다. 중국인들이 직접 북한의 관광지나 길거리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신화왕은 "북한 여성들은 '천연의 아름다움'이 있다"며 "성형을 하지 않은데다 깨끗한 피부에 옅은 화장이 인상적"이라고 전했다. 북한 내에서는 갸름한 얼굴보다 둥글고 큼직한 얼굴형을 가진 여성이 더 미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중국 신화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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