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 동남아 포털에 온라인백신 공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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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및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전문 업체인 하우리(대표 권석철, http://www.hauri.co.kr)는 e-삼성과 합작으로 싱가포르에 설립한 바이트랩(ViTrap)을 통해 현지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캐차닷컴(Catcha.com)에 온라인 제품군을 공급했다고 12일 밝혔다.

캐차닷컴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에 각각 국가별 사이트를운영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디지털 미디어 그룹이다.

하우리는 캐차닷컴의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사이트에 온라인 상에서 바이러스감염여부를 진단 및 치료하는 백신인 `라이브콜''(LiveCall)과 `라이브프로텍트''(LiveProtect) 서비스를 지난 9일부터 시작했다.(서울=연합뉴스) 박창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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