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워"… 애완동물이 벌이는 '런던올림픽' 깜찍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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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메일]

'금메달을 향해 우리도 달려요.' 런던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벌써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이 있다. 바로 애완동물이면서 실험동물로 널리 알려진 기니피그다.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매버릭아트 출판사에서 제작한 '기니피그 올림픽-금메달을 향해 달려라'라는 제목의 2013년 달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기니피그는 마라톤, 수영, 체조 등 다양한 올림픽 종목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사진들은 기니피그를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뒤 컴퓨터 그래픽으로 수정한 것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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