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같아!!" 50년 후 전국노래자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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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2년째를 맞이하는 KBS ‘전국 노래자랑’의 50년 후를 상상해 그린 만화가 인터넷에 올라와 화제다.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0년 후 전국노래자랑’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만화 속에서는 50대 여성과 60대 남성이 출연해 노래를 부르고 있다. 60대 남성은 그룹 유키스의 ‘만만하니’를, 50대 여성은 걸그룹 티아라의 ‘보핍보핍’을 부른다.

최근 히트곡이니만큼 50년 뒤에는 ‘추억의 유행가’가 될 것이란 의미다.

초청가수로 무대에 오른 걸그룹 2NE1은 ‘힙합의 전설’로 소개됐다.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깨알 같다”, “재밌을 것 같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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