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탕, 최종선택의 시간 10명 중 남는 커플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산 속에 둘러싸인 꽃탕하우스를 벗어나 두 번째 로맨스의 불꽃이 활활 타오르는 꽃탕으로 향하는 10명의 남자와 여자.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꽃탕에서 그들은 조금 더 솔직하고 과감하게 표현하기 시작했다.

지난 밤, 제작진마저 촬영을 포기하게 만든 데이트의 주인공 노랑녀와 파랑남.

다시 시작된 그들의 대화, 그리고 노랑녀의 눈물.

과연, 이들은 실타래처럼 얽히고설킨 오해의 끈을 풀 수 있을까?

300도가 넘는 꽃탕에서 과거의 아픔과 상처를 모두 태워버리는 참가자들.

그리고 멈출 수 없는 눈물. 이 눈물에는 어떤 아픔이 숨겨져 있는 건지 사연을 풀어본다.

그리고 그날 밤, 삼각관계의 중심에 서 있는 연두녀를 향해 그녀를 향한 두 남자의 눈치작전, 그리고 이어진 달콤한 고백! 과연 연두녀의 마음은 어디로 향할 것인지...

드디어 다가온 최종선택의 시간!

과연, 남자와 여자는 두 번째 로맨스를 찾을 수 있을까?

인생의 두 번째 로맨스를 찾아 10명의 남녀들이 펼치는 민트빛 사랑이야기.

7월 23일 (월) 밤 11시에 공개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