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40대, 같은 동네 사는 4살 여아 성추행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경기도 여주경찰서는 한 동네에 사는 4살 여아를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임모(41)씨를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임씨는 지난 3일 오후 9시쯤 여주군 집 근처 골목에서 놀고 있던 A(4)양을 근처 공원으로 데려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씨는 A양 가족의 신고로 집 주변을 수색하던 경찰에 붙잡혔다. 공사장 일용직으로 주로 일해 온 임씨는 A양 집과 300~400m 떨어진 곳에서 생활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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