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센강에 생긴 멋진 해변 알고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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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수도 파리 중심부를 흐르는 센강 주변에 모래밭 위에서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파리 플라주(Paris Plage)'가 20일(현지시간) 열리고 있다. 파리 플라주는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약 한 달간 여름휴가 기간에 마련되는 인공해변이다.

바쁜 도시 생활과 경제 사정 등으로 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파리 시민들과 대부분의 상점과 공공시설들이 문을 닫는 휴가철에 파리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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