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메모] 레드페이스, 정우성을 모델로 인기몰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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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을 맞아 아웃도어 시장도 활기를 띄고 있다. 46년 역사를 가진 레드페이스는 최근 배우 정우성을 모델로 발탁하면서 본격적인 인기몰이를 시작했다.

 정우성은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화려한 액션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올 초 JTBC 화제의 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를 끝내고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정우성은 거의 모든 연령층에 어필하며, 이름만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모델이다. 국내 최초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의 정통성을 강화하고, 아웃도어 스타일 가이더 레드페이스의 스토리를 전파해 줄 수 있는 신뢰감과 패셔너블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며 “정우성은 비주얼 뿐만 아니라 감미롭고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로 브랜드의 격을 표현할 수 있는 손색이 없는 모델이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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