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 전성기 못지 않은 댄스실력에 팬들 환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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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정(46)이 40대의 나이에도 여전한 댄스 실력을 과시했다. 박남정은 15일 KBS '열린 음악회'에 나와 전성기 못지 않은 노래와 춤을 선보였다. 관중들은 그의 댄스 솜씨에 환호했다.

박남정은 1988년 '아! 바람이여'로 데뷔해 그해 최고댄스가수상을 수상했다. 이듬해 2집 "널 그리며" "사랑의 불시착" 이 연달아 히트하며 1989년 10대 가수상을 수상. 80년대 후반 아이돌 스타로써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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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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