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타 홍금보 아들 "어머니는 한국 사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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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액션스타 '홍진바오(洪金寶·홍금보)'의 한국인 아들인 홍톈밍(洪天明·영문명 티미훙)이 방송에 출연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홍콩 국제 용선대회에 가다'편에서 홍진바오의 아들인 배우 홍톈밍이 응원차 드림팀을 깜짝 방문했다.

그는 "어머니가 한국 사람"이라며 "한국말은 못하지만 절반이 한국사람이다"고 밝혀 주목을 끌었다. 홍금보는 전 한국인 부인 사이에서 세 명을 아들을 뒀다. 이혼 후 지금의 부인인 미스 홍콩 출신 영화 배우 고려홍과 결혼했다. 홍톈밍은 현재 영화 배우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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