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빅토리아 “엠버 탈퇴설은…” 직접 해명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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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쳐]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빅토리아가 엠버의 탈퇴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빅토리아는 “엠버가 다리 부상 때문에 요양을 위해 미국에 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1년간 휴식기를 가졌는데 엠버 탈퇴란 기사가 났다. 미국에서 기사를 본 엠버는 통화에서 당황해했다”고 전했다.

2009년 엠버는 빅토리아ㆍ크리스탈ㆍ루나ㆍ설리와 함께 노래 ‘라차타 (LA chA TA)’로 데뷔했다. 하지만 2010년 갑자기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탈퇴설’ ‘불화설’에 휘말렸다. 하지만 빅토리아는 이런 기사가 날수록 빨리 돌아와 더 좋은 모습 보여주자며 같이 연습에 매진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놀러와’엔 빅토리아와 함께 원더걸스의 선예, 카라의 박규리,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 시크릿의 효성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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