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스페인 해변에서 상의 탈의 한 적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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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제공

전직 아나운서인 손미나(40)가 스페인 해변에서 상의를 탈의한 경험을 고백해 화제다.

손미나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에 출연해 누드해변에서 상의 탈의를 한 경험을 털어놨다.

이날 손미나는 외국여성들은 누드해변에서 상의 탈의를 많이 하는데 혹시 경험이 있는지 갑작스러운 질문을 받았다. 손미나는 친구들과 배를 빌려 섬으로 놀러가서 상의 탈의를 한 적 있다고 밝혔다. 스페인에서 수영복을 구입하러 가면 하의만 파는 경우가 많아 여자에게 당혹스러운 경우가 많다고도 덧붙였다. 손미나는 "섬에선 탈의하는 사람이 더 많아 옷 입고 있는게 오히려 이상하게 느껴지기도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러한 손미나의 깜짝 발언은 7일 10시 25분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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