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걷고 싶은 서울길’ 아이폰용 앱 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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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서울시는 걷고 싶은 서울길 110개 노선을 안내하는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해 무료로 보급한다. 걷고 싶은 서울길 앱은 서울 둘레길과 성곽길, 생태문화길 등 총 800여㎞ 노선의 정보를 담고 있다. GPS와 연동해 현재 위치와 가까운 노선을 찾을 수 있다. 페이스북 등 SNS와 연동해 걸었던 길을 공유할 수 있고, 이동 거리와 소모 열량도 안내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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