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신탁증권 직원들은 13일 신임 사장은 전직 대투증권 임원 등 내부인사가 선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투증권 직원들은 이날 탄원서를 통해 "이덕훈 사장의 갑작스런 이임은 지난 9개월간 사장을 믿어왔던 직원들에게 충격이 아닐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권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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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투자신탁증권 직원들은 13일 신임 사장은 전직 대투증권 임원 등 내부인사가 선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투증권 직원들은 이날 탄원서를 통해 "이덕훈 사장의 갑작스런 이임은 지난 9개월간 사장을 믿어왔던 직원들에게 충격이 아닐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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