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록 제조기' 이규혁(22.빙상연맹)이 또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이선수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유타올림픽링크에서 끝난 세계 종목별 빙상선수권대회 최종일 1천m에서 1분08초61을 기록해 1주일 전 자신이 세운 한국기록(1분08초75)을 다시 0초14 앞당겼다. 그러나 순위는 4위에 그쳤다.
이로써 이선수는 최근 1주일 동안 1천m에서 한국신기록 2개, 5백m에서 한국신 1개와 타이기록 1개를 수립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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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록 제조기' 이규혁(22.빙상연맹)이 또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이선수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유타올림픽링크에서 끝난 세계 종목별 빙상선수권대회 최종일 1천m에서 1분08초61을 기록해 1주일 전 자신이 세운 한국기록(1분08초75)을 다시 0초14 앞당겼다. 그러나 순위는 4위에 그쳤다.
이로써 이선수는 최근 1주일 동안 1천m에서 한국신기록 2개, 5백m에서 한국신 1개와 타이기록 1개를 수립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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