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교황 알현한 염수정 대주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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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가 지난달 30일 오전(현지시간) 바티칸에서 교황 베네딕토 16세를 알현했다. 염 대주교는 이 자리에서 “서울대교구는 아시아 선교에 더욱 노력하겠다. 북한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말했다. 사진은 29일 열린 팔리움(Pallium) 수여 미사에 참석한 염 대주교(왼쪽)와 교황 베네딕토 16세. 팔리움은 교황이나 대주교가 제의(祭衣) 위 목과 어깨에 둘러 착용하는 좁은 고리 모양의 양털 띠다. [사진 천주교 서울대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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