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은경표 전 PD 흉기로 찌른 50대 영장 신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은경표(55) 전 MBC PD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살인미수)로 박모(5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달 29일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길가에서 “강원랜드에서 (은씨의) 지인에게 빌려준 돈을 대신 갚으라”며 은씨의 허벅지를 흉기로 찌른 혐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