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인사 드립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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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국전쟁 발발 62주년인 2012년 6월 25일자로 중앙일보 중국연구소 소장에서 중앙일보 중국전문기자로 자리를 옮기게 됐습니다.

2007년의 중국연구소 창립 멤버로서, 또 창립 때부터 지금까지 만 5년을 소장으로 근무하면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중국연구소 창립 이후 만든 E-메일 뉴스레터인 ‘차이나 인사이트’를 통해 그 동안 큰 성원을 보내 주셨던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제 후임으로는 그 동안 중국연구소 부소장으로 활약하던 한우덕 박사가 임명이 돼 더 큰 활약이 기대됩니다.

저는 앞으로는 중국전문기자로서 지면을 통해 여러분들께 자주 인사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취재거리 있으면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유상철 올림 2012.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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