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두툼 입술' 아기 때도 그대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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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아기 때부터 10대 소녀 시절 까지 지금껏 언론 등에 노출된 적 없는 희귀 사진이다.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그녀의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두툼한 입술은 예전에도 그대로 였다.

모자를 쓴 아기 시절에도 그녀는 두꺼운 입술을 가지고 있다. 그간 일었던 성형 논란을 불식시켜 주는 사진이다.

학창 시절, 친구들과 섞여 있는 졸리는 무리 중에서도 가장 빼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화장하지 않은 민낯에 흰색 드레스를 입고 서 있는 사진이나 무표정한 증명 사진에서도 지금의 미모가 묻어 난다.

김진희 기자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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