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곡할 아까운 복권', 4700만원 벌 수 있었는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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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넷커뮤니티]

'통곡할 아까운 복권'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른바 '통곡할 아까운 복권'이라는 제목의 사진은 2009년 축구 스포츠토토 복권이다.

2000원으로 이 복권을 구입한 사람은 10 경기 중 9 경기의 승패를 맞췄다. 그러나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경기 결과를 맞추지 못해 약 4700만원의 돈을 받지 못하게 됐다.

네티즌들은 "정말 아깝다" "비운의 복권" "진짜 사진이 맞는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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