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양궁 올림픽 대표 기보배, 회장기 우승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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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양궁 올림픽 대표 기보배, 회장기 우승

2012 런던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기보배(24·광주광역시청)가 21일 대구 율하체육공원에서 열린 제29회 회장기 전국대학·실업양궁대회 여자 일반부에서 우승했다. 반면 남자 대표 임동현(26·청주시청)과 오진혁(31·현대제철)은 일반부 3, 4위에 그쳤다. 김법민(21·배재대)은 대학부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박태환·정다래 … 올림픽 수영대표 확정

대한수영연맹이 21일 런던 올림픽에 출전할 수영대표팀 13명(경영 9명, 다이빙 2명,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2명)을 확정 발표했다. 경영은 박태환(23·SK텔레콤)을 비롯해 최규웅(한체대)·정다래(수원시청)·백수연(강원도청)·최혜라(전라북도체육회) 등이 포함됐다.

KBO, 김인호 LG 코치에게 제재금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김인호(45) LG 코치에게 제재금 50만원을 부과했다. 김코치는 19일 대전 한화전에서 판정에 불만을 품고 심판을 밀치는 등 거칠게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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