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이 휴일" 용감 직장인의 휴가신청 '폭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사진 출저= 인터넷 캡처]

'용감한 휴가 신청'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휴가 신청합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장이 올라왔다. 6월 5일 연차 신청서를 캡처한 이 사진에는 휴가 신청 사유로 "다음날이 휴일"이라고 적혀 있다. 다음날인 6월 6일 현충일이 휴일이라 5일 휴가 신청을 낸다는 '대담한' 신청서를 작성한 것이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솔직하다", "단순명료한 휴가사유", "저러다 영원히 휴가가면 어쩌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