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신인모델로 고원희 발탁…역대 최연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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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시아나 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이 자사의 모델로 신인 모델 고원희(18)를 발탁했다.

20일 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나를 대표하는 상냥ㆍ참신ㆍ정성ㆍ고급의 이미지와 가장 부합되는 모델로 고원희씨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원희는 다음달 1일부터 향후 2년간 아시아나의 대표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1994년생으로 현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고원희는 박주미, 한가인, 이보영 같은 역대 아시아나 모델중 최연소 모델로 기록됐다.

한편 지금까지 아시아나 전속모델로 활동한 여배우들은 모두 스타덤에 올라 고원희가 이들의 뒤를 이어 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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